



가능한 춤 2018 : 여름 / 2018KIADA
춤추는 은평재활원
안무
홍혜전
출연(지적장애)
강봉두 김조영 김진선 김창경 김호준
원효 유영천 이경렬 조봉석 함지우 박상현
작품설명
<가능한 춤 2018:여름>은 '현재 우리의 움직임은 어디만큼 왔을까?'. '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을까?'라는 질문을 가지고
어떻게 춤출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작품이다.
관객은 2015년부터 매년 새롭게 신작 시리즈로 진행되는 현재의 춤 작업을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.
특히 2018년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계절시리즈 중 '여름'으로 <가능한 춤 2018:여름>은 춤추는 은평재활원의 장점인 자유로운 몸짓을 기반으로
연극적 상황과 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.